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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명을 활용한 캠페인 메시지

**당근**의 **삶은당근**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읽어드립니다"는 광고 크리에이티브 속에 담긴 메시지를 재미있게 해석하고 설명해 드립니다.

※주의! : 광고는 명백한 사업의 한 도구입니다. 광고는 창의성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이번 주도 재미있는 광고로 돌아왔습니다! :)

이번 주에 읽어 볼 광고는 **당근**의 **삶은당근** 브랜드 캠페인입니다. 이번 **당근**의 브랜드 캠페인의 경우 박보검 배우를 모델로 기용한 것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를 읽기 전에 광고 감상해 볼까요?



※출처: 당근 공식 유튜브 채널


광고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카피가 독특한 것 같아서 흥미로운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광고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시지

메인 메시지: 삷은당근

서브 메시지: 나를 둘러싼 모든 삶은 당근으로 굴러간다


이번 **당근** 브랜드 캠페인의 메인 카피로 ** 삶은당근**를 사용한 이유는 서브 메시지를 확인해 본다면 예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삶(Life)의 모든 곳에 **당근**이라는 서비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재치있게 인지시키기 위해 메인 메시지를 음식 조리법의 한 방법인**삶은**을 서비스명 **당근**과 연결시켜 재치 있는 카피로 도출을 했습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를 한다면 **여러분의 삶은 당근이라는 서비스와 연결 될 수 있다는 점**을 **삶은당근**으로 표현을 한 것입니다.


주요 타겟

성별/연령 : 논타겟


해당 캠페인의 경우 타겟팅을 설정해 놓은 것 같다고 판단들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동네기반 거래 플랫폼이면서 중고거래, 아르바이트, 동네정보 등을 공유하는 서비스의 특성상 뽀족한 타겟팅을 성정해 놓은 것으로 판단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용한 모델 배우를 보았을 때 여성 타겟에 비중을 다소 높게 두고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크리에이티브는 메인 모델이 다양한 상황에서 당근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처음 부분에서는 당근을 조리 방법에 따른 메뉴들을 이야기 하면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당근이 제공하고 있는 기능과 고객이 기능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짧은 광고 시간 내에 호기심을 유방하여 광고의 주목도를 높이고, 당근에서 이러한 기능들을 내 삶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까지 전달하여는 크리에이티브 전략으로 판단됩니다.




당근의 **삶은당근** 광고의 인사이트

1. 서비스 명과 서비스의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

2. 메일 메시지를 활용하여 호기심 유발 후 서비스의 장점을 자연스러운 스토리 텔링으로 전달.



이번 콘텐츠에서는 당근의 **삶은당근** 캠페인을 읽어 보았습니다. 다음 주 에는 다른 광고로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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