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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vorybear Jul 23. 2023

바다 같은 너의 몸


 바다 같은 너의 몸, 조용히 밀려온 언젠가의 아늑함. 낯설은 미련은 그저 그리웠을 뿐이지만 아마도 깨어나지 못할 일이야 꿈처럼 잠기어진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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