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종종 새벽에 잠에서 깨어 엄마를 찾는 둘째.
무서운 꿈을 꾼건지...
조용한 목소리로
“엄마, 무서워...”
나도 어릴적에 잠들기전에 많이 무서워했는데...
한 번도 엄마에게 무섭다는 말을 하지 않았었어요.
무서움은 그냥 내가 참고 견뎌야할 감정이라고 생각했었나봐요.
둘째야, 말해줘서 고마워.
네가 말 안해줬으면 네 감정을 몰랐을거야.
더는 무섭지 않게 엄마가 꼭 안아줄게.
정서적 치유를 위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