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목적을 찾아서
인생의 목표 세우는 방법
부자가 되기 위한 목표 설정법
부자는 되고 싶지만 준비 없이 막연하게 부자가 되고 싶다고 하는 여러분들과 재테크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에게 질문 세 가지를 해보려고 한다. 깊게 고민해 보고 답해보길 바란다.
첫 번째 질문
원하는 것을 전부 할 수 있는 돈이 생긴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혹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두 번째 질문
당신은 충분한 돈이 있다.
하지만 앞으로 5년밖에 살지 못한다. 고통은 없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면서 죽음이 생각보다 더 빨리 다가온다는 것을 알았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세 번째 질문
당신은 충분한 돈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24시간 밖에 남지 않았다. 당신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후회스러운 것은 무엇일까? 이루지 못한 채마음속에 남아있는 꿈은 무엇인가?
질문 출처 : 클래스 101 머니하니님 강의 중
위에 있는 질문 세 가지에 답을 했다면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한 답을 얻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목적이 생겼으니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언제까지 얼마를 벌지 목표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
사람이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하나다. 바로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다.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그 행복을 누리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소득을 늘리고 돈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더 많은 행복을 누리고, 불행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수단은 돈이기 때문이다. 이 전에도 언급했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살면서 돈을 이야기한다고 속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다. 과연 돈 한 푼 없이도 행복할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답을 알 수 있다.
돈에 대한 목표금액을 정했다면 Top-Down 방식으로 목표 설정을 하고 세분화시켜야 한다. 목표는 수치화를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언제까지 얼마를 번다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예) 10년 안에 100억 자산가 되기
7년 안에 50억 자산가 - 5년 안에 30억 자산가 - 3년 안에 15억 자산가 - 1년 5억 자산가
예시가 허황된 꿈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꿈과 목표는 크게 잡아야 한다. 이 목표를 위해 내가 노력했지만 20% 밖에 달성하지 못했더라도 난 1억의 자산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1년에 5억이라는 자산을 만들려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소득을 늘릴 것이며 어떻게 저축하고 투자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인생은 계획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목표에 맞춰서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나가며 현재 진행형으로 만들어가는 습관을 만들어 간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계획 없이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데드라인에 신경 쓰며 금방 포기하게 된다. 스스로 꿈을 크게 갖고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소득을 늘릴 파이프라인을 꾸준히 만들고 성실하게 일하고 투자 공부를 한다면 내가 갖고 있는 꿈은 허황된 꿈은 아니라고 본다.
위의 세 가지 질문을 토대로 목표를 세웠다면 나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말고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하면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부와 성공을 누리는 것이 자본주의에서 진정한 시간의 자유를 누리는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 흘러가는 시간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성공과 부의 목표를 위해서 가족에게 소홀해진다면 내가 부와 성공을 이루려는 목적이 사라질 수도 있다. 단기적으로 성과는 낼 수 없어도 시간 분배를 잘해서 가정과 목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길 바란다.
진정한 성공은 부를 이루는 게 아니다.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들이 나를 사랑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는데 압도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순자산의 수준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냐이다.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금융 조언은, 너나 대부분의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돈이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 돈의 심리학- 아이들에게 전하는 금융 조언.
내일 만약 죽는다면 한 일에 대한 후회보다 하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가 더 클 것이다.
인생에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나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라며 불안할 일도, 빡빡한 스케줄에 지쳐 포기할 일도 없다. 오늘 해야 할 업무가 일찍 끝나면 남은 시간은 그냥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시간에는 아이와 놀아주기 외에 아무 일정도 잡지 않는다. 그렇게 해도 1년 후에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식의 라이프스타일은 얼핏 보기엔 너무 느긋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저자의 경험에서 볼 수 있듯, 지치지 않고 가장 확실하게 목표를 이루는 방법이다. 여러 계단을 빨리 뛰어오르다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것보다 조금 느리더라도 매일 한 칸씩 확실히 밟아나가는 것이다. 욕심부리지 않고 조금씩 꾸준히 나아가되, 방향성을 분명히 유지하는 것. 그것이 진짜 ‘계획적으로 사는 것’이다.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