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봉사

이로움을 나누는 삶

by palisade

출근길을 가던 중,

깨끗한 거리를 위해 봉사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성실히 거리의 담배꽁초를 주워 담으시는 모습을 한참을 바라보았다


삐쩍 마르신 몸으로 아침부터 봉사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면서도 식사는 하셨을지 덥지는 않으신지

마실 거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출근길에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웠다


나이가 들고 쇠약하고 힘이 없어도

남을 위해 봉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많이 배운다

누군가에겐 그냥 익숙한 풍경이겠지만,

나에겐 인생의 배움이 되었다


나이 듦에 있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이로움을 나누며 사는 삶

그게 정말 부자가 되는 길이 아닌가

돈을 버는 일도 중요하지만 돈을 너무 좇기보다도 좀 더 여유를 갖고

봉사를 하며 이로움을 나누며 열심히 성실하게 사시는 어르신들처럼

좀 더 인생을 바라봄에 있어 더불어가는 삶을 살려고 하는 마음을 갖고 더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야겠다


더 좋은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