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 없이 가고 싶은 바다.
남자 느낌 그득한 속정 깊었던 타일러서프샵 사장님
처음엔 퉁명스러웠다가
반나절쯤 지나자 그새 정 들었는지
저렇게 환하게 웃어주셨다
영국 악동 머리처럼 부석부석
근데 넌 이게 어울리네
신난 승수 분위기 있는 지환
귀여운 승수
발(?)랄한 승수
아름다운 나현
나의 듬직한 퍼스트 동진
리얼 서퍼 상남자 둘
상남자도 녹이는 미인 아름, 소민, 나현
멋있다
서핑을 열심히 배우는 승수
돌아와 멋있다
누가 그렇게 걸어나오래, 여긴 그냥 바다였어, 단지 네가 왔을 뿐...
80년대에 멈춘듯한 거리, 햇살, 소민
강아지 두 마리가 피곤한 듯 대충 반겨주네
우리 멋지게 살자. 햄버거 기다리는 중
서핑 관련 일러스트들 분위기 있다
나, 그냥 사진 찍는 아저씨, 기념사진 찍어줄까?
아쉬워서 한 장 찰칵
양양, 그립다. 또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