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이후에 처음
밀레니엄 시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이본의 영스트릿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20년 뒤 바로 오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존잘남 송승헌!!
정말 얼굴에 뭐가 묻었네요. 잘생김!!
짐 좀 내려놔주세요. 멋짐!!
둘의 인연은 송승헌이 출연한 드라마에 김영철이 출연하게 되어 인연이 되었다고 하네요. 김영철의 인맥이란...
송승헌은 발라드를 즐겨 듣고, 컴퓨터 및 테크 쪽은 문외한이라고 합니다. 전혀 다룰 줄을 모른다고...
송승헌은 "남자 셋 여자 셋"을 통해 신인에서 한 번에 스타급 팬덤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 당시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피씨통신으로 팬클럽을 형성하였고, 그 20대 시절을 토대로 지금의 송승헌이 있게 됩니다.
그 후에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면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며 그 후로는 방송활동을 뜸하게 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하다가 20년 만에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오늘 행복하게 소통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