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말바보 Jul 15. 2020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많은 걸 이룬 게 아닙니다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목적 없이 일을 하는 경우

목표 없이 일을 하는 경우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했는데,

왜 그다지 한 게 없을까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런 경우에는 그냥 생각 없이 일만 한 것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일이라는 것은 단순 반복 업무도 있지만, 점차 그러한 것은 컴퓨터가 대신해주게 되고

인간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컴퓨터를 움직여야 합니다.

절대로 일을 많이 했다고 해서 많은 걸 이룬 게 아니란 말이죠

수동적으로 일을 해선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그 이상을 해야 되는데, 수동적은 자세로 나에게 떨어지는 Task만 처리하다 보면 한계에 다다를 수 있거든요.



일을 많이 한다고 해서 절대로 많은 걸 이룬 게 아닙니다



#해결법

뚜렷한 목표를 정해놓고, 목표에 근접하기 위한 액션들을 취합니다.

풀 수 없는 문제들을 풀기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합니다.

혼자서도 연구해보고, 팀원들과도 논의해보고, 상급자에게도 조언을 구해봅니다.

그렇게 진행하면서 하나씩 본인의 경험치를 늘려갑니다.

그리고 또다시 목표를 클리어하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놓고 수행합니다.


단순히 자리만 지킨다고 해서 일을 많이 한 게 아니라 회사차원에서도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구글은 본인의 업무 Task를 어떻게 최적화시키는 것에 대해 굉장한 점수를 줍니다.

최적화를 시키면 시킬수록 업무효율은 극대화가 되고, 단순히 아무 체계가 없는 사람과 비교하였을 때 같은 시간 대비 일을 하는 능률이 2배~10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생산성 전문가가 알려주는 5가지 업무 최적화 비결

◇휴대폰 대신 알람 시계를 사용할 것=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18세 이상 미국인의 71%가 잠에서 깰 때 휴대폰 알람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스턴은 업무 생산성을 높이려면 휴대폰 대신 전통적인 알람 시계를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다고 강조했다. 휴대폰을 곁에 두면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메일을 확인하게 되는 등 사실상 업무를 시작하는 습관이 생긴다. 리처드 브랜슨과 오프라 윈프리, 마크 저커버그 등 성공한 리더들은 아침에 이메일을 보는 대신 운동을 해 하루를 더욱 활기차게 시작하려 한다.

◇이메일을 최우선 순위에 두지 말 것= 이메일 확인을 우선순위에 두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다. 이는 나머지 업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두뇌가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는 오전 첫 1시간에는 이메일보다 그날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완수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 그 전날 밤 하루 첫 일과를 어떤 업무로 시작할지 미리 염두에 두면 생산성을 더욱 향상할 수 있다.            

◇이메일은 한꺼번에 볼 것= 업무 중간에 이메일을 체크하는 것보다 시간을 정해놓고 한꺼번에 보는 것이 좋다. 모건스턴은 “주기적으로 이메일을 확인하는 습관을 없애야 한다”며 “하루 종일 이메일을 보면 지쳐서 집중이 필요한 다른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고 지적했다. 이어 ”받은 편지함을 확인하는 30~40분 정도의 시간을 미리 캘린더에 표시해야 한다 “고 권고했다.

◇식사를 제대로 할 것= 업무 압박에 아침과 점심을 모두 거르는 직장인이 많다. 모건스턴은 ”이메일만큼 식사도 업무 관리의 일부“라며 ”온종일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에너지와 집중력을 유지하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두 시간을 일한 결과가 서류 한 단락에 그칠 수 있다”며 “이는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3일 치 계획을 미리 세울 것= 하루 일과를 마칠 때가 되면 ‘내일+2’, 즉 3일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한다. 귀가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지금까지 했던 업무를 재검토하고 업무 중요도에 맞춰 사흘간 완료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이는 일주일을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이다. 

                                                                          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1588770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일이란 능동적으로 찾아서, 알아서 해야 일이며, 본인의 커리어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동적인 자세로 일하느니 그냥 쉬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이게 자기 사업이다라고 생각하고 일하다 보면, 일의 능률이 오르는데 이것을 오너십이라고 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오너십을 가지고 일을 하면 정말 재밌게 일할수 있습니다.

동기부여까지 첨가가 되면,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기름을 붓는겪이죠.

다들 이러한 마인드 셋팅을 하시고 일을 열심히 해봅시다! 파이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