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리틀미미 가방스쿨 사주(아니 지우고)
만들어 주세요!
근데요. 선물 주시는 거죠?
친구가 그러는데 자기 엄마가 선물을 쿠팡으로 로켓배송시킨 걸 발견했데!
...
그건 친구가 산타에게 선물을 못 받게 되어서
그럼 친구가 너무 속상하니까 친구 엄마가 몰래 시켜주신 게 아닐까?
착한 일을 안 했다거나...
우리는 몰라도 집에선 뭔가 엄마 말을 안들었다거나
아 참. 학원 가기 싫다고 더 놀고 싶다고 해서 혼난 적 있지 않았니?
너, 그럼 산타할아버지가 콩순이 인형 안 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