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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영진
Dec 24. 2024
부질없음
'내 죽으면 비석도 필요없고,
평소처럼 웃고 이야기하면 됨'
이런 유언을 남긴 시인.
삶도 죽음도 참 깊다.
부질없음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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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시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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