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들려주는 솔직한 목소리
딱 두 달
이렇게 가정해보자. 당신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뭘 하든 남은 시간이 두 달뿐이다. 무엇을 해야 후회가 없을까? 그것은 마음속에 담아놓은 말일 수도 있고, 돌이키고 싶은 관계일 수도 있으며, 입에는 올린 적이 없지만 마음 깊이 동경해온 업무나 경험일 수도 있다. 이제 당신은 죽음 이전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충만한 경험 뿐이라는
사실과 당면해버렸다. 당신의 내면은 무엇을 향하라고 솔직한 목소리를 들려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