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조흐 May 18. 2021

콘텐츠 해커 신태순 명언 되돌아보기(게콘돈잘)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돈 버는 궁극의 노하우!

'강한 사람이 남는 게 아니라, 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 됩니다. 처음부터 강해져서 시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끝까지 남는 것만 신경 쓰면 어느새 강한 사람이 됩니다.

p18


압도적 콘텐츠를 만드는 게 광고비를 아끼고, 브랜딩을 빠르게 구축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p21


당장 쉽게 바로 할 수 있는 것, 특히 나를 기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위치를 인지할 때 콘텐츠 방향을 조정해 갈 수 있는 힘도 생깁니다.

p29


초반에는 100만큼 에너지가 들었다면 나중에는 10~20 정도로도 비슷한 수준의 문서를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오래 반복하면서 쉽게 제작하는 패턴을 매번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손에 익은 작업들은 무의식적으로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반복해서 지속하는 행위 덕분에 내 업무를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몸이 익숙해지면서 힘든 업무가 점점 쉬워진 것입니다.

p41


식어도 맛있는 커피가 진짜 맛있는 커피인 것처럼, 당장의 세일즈 전환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아니라 콘텐츠 그 자체로 잠재 고객에게 의미가 있고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생명력을 유지하는 콘텐츠가 쌓여서 계속해서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게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p51


모두가 무시하는 단순 반복 행위에 실제로는 가장 창의성을 발휘하게 하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지금 책을 읽고 계신 독자님은 꼭 기억하세요.

p176


세상에 특별한 노하우라 불리는 것들은 파고 들어가다 보면, 결국 본질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꼼수를 부리는 자는 언젠가 도태되기 마련이고 꼼수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계속 낭비하게 만듭니다.

p191


<행복의 기원>을 쓴 서은국 교수님은 행복하기 위한 딱 하나의 검증된 결론을 이야기해 주십니다. 그게 무엇일까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과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p204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본질적인 것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놓치고 가는 것들이 많아서 나중에 주워 담기 힘들어집니다. '내가 사업을 하는 이유, 내 행복의 정의'가 바로 본질적인 고민입니다.

p208


참고 도서: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이미지 출처: Unsplash

매거진의 이전글 비가 오니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