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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공학도 May 11. 2024

[글감] The Man in the Arena

 새로운 전자 제품 혹은 칩셋이 시장에 새로 출시될 때 몇몇 사람들은 냉소와 조롱을 보낸다. 그 이유와 비판의 근거에서 배워야 할 것은 배우고, 근거 없는 냉소는 물리쳐야겠지만, 오늘 말하고 싶은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새로운 전자 제품을 출시하는 것 혹은 칩을 설계하고 이것을 실제 실리콘에 제품화하는 것은 어려운 기술이다. 이는 자본이 필요하고 유능한 인력도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관전자들이 객석에서 조롱과 냉소로 시간을 보낼 때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은 한 걸음씩 나아가며 시간을 자신들의 편으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 나는 비록 그 과정에서 먼지가 묻고 땀을 흘리더라도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과 같이 성장해 나가고 결국 좋은 제품을 사회에 선보이고 싶다. 이것을 활용하여 다양한 창의와 많은 공헌이 사회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It is not the critic who counts; not the man who points out how the strong

man stumbles, or where the doer of deeds could have done them better.

The credit belongs to the man who is actually in the arena, whose face is

marred by dust and sweat and blood; who strives valiantly; who errs, who

comes short again and again, because there is no effort without error and

shortcoming; but who does actually strive to do the deeds; who knows

great enthusiasms, the great devotions; who spends himself in a worthy

cause; who at the best knows in the end the triumph of high achievement,

and who at the worst, if he fails, at least fails while daring greatly, so that

his place shall never be with those cold and timid souls who neither know

victory nor defeat. 


The famous quote by Thedore Roosev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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