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광식 Jan 25. 2024

만나지 못한 세상을 맛보려 베란다 창턱에 올라선 녀석들

21.0×14.8 cm, 종이에 색연필, 2024


* 아침 청소를 하고 베란다 창문을 조금 열어 둔다. 앞다퉈 키를 높이고 바깥세상을 주시하는 뒷모습에 재빨리 녀석들 건강검진을 한다. 돌 보듯 돌보기!

매거진의 이전글 일행과 함께 한라산 정상에 오른 한 등산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