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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용진 Sep 10. 2020

싱숭생숭 집에가자

<감자돌이 단풍국 가다> 업그레이드 버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인사를 드리네요.

싱숭생숭한 시기에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께 전해드릴 아주 설레고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 소식은 바로오오오오오오~~~~~~!!!!!!

출처 : 한겨레


매거진 <감자돌이 단풍국 가다>로, 브런치 북 <Hi, there!>로 여러분과 함께 나눴던 저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이야기가 지금! 나우! '텀블벅'에서 펀딩 중이라는 따끈따끈 후끈후끈한 소식입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여행이라 하기엔 싱숭생숭한
일상이라 하기엔 특별한
 
그런
이야기

2019년 매서운 바람이 불던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시작돼 2020년 토론토에서의 추운 겨울이 끝나갈 무렵까지의 짠내 폴폴 나는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렇게 텀블벅에 펀딩까지 할 수 있게 된 건 모두 브런치 덕분이에요.

정말로!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을 용기 내어 메모장에 끄적이고,

조금 더 용기 내어 이 곳 브런치에 내보였던 게 처의 첫걸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먼저! 이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고 나누고 싶었어요.


지난 수개월을 요 아이만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어떻게 하면 솔직한 글을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진심을 담아낼 수 있을까 말이죠.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 적은 평범한 글에

특별한 여러분과 함께 더 특별한 마무리를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힘든 올해

<싱숭생숭 집에가자>가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텀블벅 펀딩 링크 :   https://tumblbug.com/victoryongjin 

링크 접속이 안될 경우 : 검색창에 '텀블벅' 검색 > 창작자 '원용진' 또는 '싱숭생숭', '싱숭생숭집에가자' 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victor_yong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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