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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맘메이트 Aug 20. 2021

[아무튼,퍼스널브랜딩] 아이셋 엄마이지만 퍼스널 브랜딩


저를 소개하는 수식어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스타트업 대표

퍼스널브랜딩 디렉터

강사,

코치,

작가,

그리고 아이셋 엄마...


로그 소개글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여성교육 기획&플랫폼 스타트업 대표이며 개인 브랜딩 코치, 지식콘텐츠 강사,
라이프코치, 글쓰는 작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엄마의 일과 삶의 성장을 돕고 제2, 3의 커리어를 설계합니다.
<저서 : 어쩌다 엄마는 되었지만>
외부강의 & 프로그램 문의 여성커리어/부모교육/여성창업창직관련


가끔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기억을 하지는 못했는데요.^^ 또 어떻게 수정을 해 나갈지 모르겠습니다. 엄마의 일과 삶의 성장을 돕고 제 2,3의 커리어를 설계해드리는 일에 중심으로 있는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것을 저 또한 여전히 진행 중이라서요. 아마 조만간 다시 수정할 날도 있겠죠.







맘메이트로 퍼스널브랜딩의 시작

작년 즈음, 뉴스리포트에서 인터뷰를 하니 역시나 기자님의 글이라서 위와 같이 깔끔하게 써 주셨더라구요.


저의 맘메이트로의 시작은,

어린이집 원장이자 놀이학교 대표로서 엄마들을 가까이서 만나면서, 엄마들의 삶에 관심을 갖고 주목했던 것이었어요.

육아를 하며 살아가는 엄마들이 육아로 인해 힘들거나 어려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뒤에 있는 본연의 나에 대해 갈등하고 특히 일에 있어서 선택의 갈림 길에 놓일 때..참 안타까웠거든요. 저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던 것이 "육아"때문이였으니까당연히 공감할 수 밖에 없었구요.


또 하나

80년 90년대와는 다르게 고학력이 되고 사회에서도 충분한 인정을 받던 여성들이 엄마가 되어서 겪는 고충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요즘 엄마들은 그저 아이만 잘 키우고 싶은게 아니구나.'

'자신의 존재를 잃지 않고 유지하면서도 지혜로운 엄마이고 싶고, 그 안에서 성장하길 원하는구나.'


그래서 저는 "맘메이트"가 되었어요.

엄마인 여성들과 소통하며 진정으로 도울 수 있는 일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엄마들의 친구이자 마음 메이트가 되고 싶었죠. 엄마도 성장할 수 있다고 외치며 활동을 해 온지는 이제 3년차 접어들었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는 이렇게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것을 했고 다른 사람들의 퍼스널 브랜딩은 이렇게 돕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감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맘메이트 클럽 커뮤니티>


흔히 알려진 퍼스널 브랜딩의 개념은 아래와 같아요.


퍼스널브랜드의 개념

개인( Personal)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식별가치로 개인의 가치관, 비전, 장점, 매력, 재능 등을 브랜드화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퍼스널브랜드라 칭합니다.


퍼스널브랜딩의 정의

개인( Personal)이 가지고 있는 꿈, 가치관, 비전, 장,단점, 매력, 재능 등을 분석하여 개인의 포지션과 목표를 정하고 여기에 맞는 브랜딩툴과 채널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유지와 관리를 하는 작업을 통틀어 말합니다.


<자료 출처: 한국퍼스널브랜딩연구소>





제가 생각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개념은 본질은 같지만, 약간은 방향성이 다른대요.


하나,  모든 사람에게는 이미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가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갖게된 자신의 라이프 타일이나 직업, 또는 어떠한 관심 분야에 대한 관심 등이  쌓여 바뀌기도 하고 새롭게 만들어 지기도 하죠.


둘, 자신의 개인 브랜드 즉 퍼스널 브랜드에 대해 우연히 발견하거나 모른 채 살아갑니다. 긴 세월에 걸쳐 어떤 브랜드로 발전해왔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잘 활용하지 못하거나, 자신에게는 개인브랜드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셋, 따라서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찾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는 용기나, 아주 작은 재능을 발견하는 등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할거에요. 그렇게 한다면, 위의 퍼스널 브랜딩의 개념처럼 개인의 가치관, 비전, 장점, 매력, 재능 등을

브랜드화하여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퍼스널브랜드를 완성해낼 수 있구요.


또한 저는 엄마인 여성의 퍼스널 브랜딩을 이야기 합니다.


"모든 사람의 퍼스널 브랜딩 + 육아라는 스펙을 무장한 엄마인 여성의 빛나는 브랜딩"


저는 아이를 키워본 육아의 경험과 시간으로 더욱 멋진 자신만의 것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여태껏 그러한 분들을 만나왔구요.


그래서 시작합니다.

"아무튼, 퍼스널브랜딩"

엄마인 여성이라서 할 수 있었던 성장 이야기들 정기적으로 찾아뵐께요.^^




@맘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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