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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끄적끄적

2025년 3월 14일(금)

결심: 미완성의 글이라도 쓰자

by 마리아줌마

생각을 정리하는 데, 글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

글쓰기를 하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정작 실행에 옮기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


글을 쓰지 않는 이유는 참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짧은 글이라도 쓸 수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그래서

짧은 글이라도

미완성의 글이라도

일단 써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제는 머릿속에만 있던 생각을 활자로 남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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