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생업을 멀리하면 삶이 가벼워진다.
삶은 가벼워지고 자비와 멀어진다.
생업을 벗 삼으면 삶이 즐거워진다.
삶은 즐거워지고 자비와 공생한다.
자비로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몫으로 살아나가는 것이 자비로운 것이다.
가족을 품고 부모를 품고 형제를 품고 그렇게 살아나가는 것이다.
자비로운 땀의 무게로 공생하는 삶을 살아나가는 것이다.
눈으로 보여지는 풍경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울림을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