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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영원 작가 Feb 03. 2023

2년 후, '포르쉐 718 박스터'를 출고하기로 했다


나의 목표는 30대에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다.

현재 28살이니 앞으로 길어봐야 10년 남짓 한 시간이 남았다.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나의 원래 꿈은 학교 교사가 되는 것이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교사를 꿈꾸게 된 데는 ‘안정성’이 한몫했다.

다만, 일하는 동안 벌어들일 수 있는 수입의 크기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이 못내 아쉬웠다.

어린 시절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돈을 많이 벌고 싶었다.

적어도 내가 성과를 낸 만큼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1인 지식창업을 시작하며 감사하게도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었던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전부였다.

첫째, 회사나 국가로부터 월급을 받는 것.

둘째, 장사를 통해 돈을 버는 것.

하지만 내가 알고 있었던 돈을 버는 방법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매달 수천만 원, 혹은 수억 원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었다.

그들이 지나간 길을 나라고 가지 못하란 법이 없다고 스스로 다짐했다.

그렇게 좋은 기회들이 많이 찾아왔고, 그 기회들을 붙잡기 위해 내실을 채우다 보니 1년 사이 굉장히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지금 당장 포르쉐를 타라>, p.6)

종이책 출간 후 본격적인 1인 기업가의 삶을 살게 되었고, 내외적으로 많은 성장이 있었다고 믿는다.

이러한 성장이 결코 단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너무 잘 안다.

막연히 창업을 꿈꾸던 20살, 본격적인 1인 기업가를 꿈꾸던 24살 때부터의 고민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이 있을 수 있었다.

책을 읽고, 30살이 되는 2025년 3월 1일 ‘포르쉐 718 박스터’를 출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열심히 일할수록 다른 사람들의 브랜드를 키우는 삶을 사는 사람이 너무 많다.

현재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만약 당신도 이와 같다면, 오늘부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살며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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