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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경 Oct 30. 2024

은 따

무관심

자기 과시에 따돌림을 쓰는 사람

본인의 관심받고 싶음을 

이용하는 행위

따돌림을 의도적으로 하면

당하는 사람이 모를 리 없다.


그런 것을 알면서

행동을 한다는 건

은근한 악질이다.

대놓고 악질보다는

이런 은근한 악질이 더 싫다.


용기가 없으면 하지를 말던지

하려면 대놓고 악질을 하던지

착한 척 가식을 떨면서

전혀 착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값어치를 높이려고 하는 행동인 줄

당하는 쪽은 역겹다!


 본인의 역겨움을

전혀 모르고 있고

주변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누군가를 은따를 시키고 싶으면

본인이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거라는 거를

본인의 세력을 모으려 한다.


주변에 무언가를 제공하면서 비겁하게 

하다 보면 

본인의 스텝에 본인이 넘어진다.

결국 본인이 해 준 것에 보상을 받고 싶은

심리로 인해 본인의 이 어색한 행동을 

자주 한다.



주변사람들이 그 역겨움을 먼저 알게 된다.

본인은 착하게 잘하고 있다는 역겨운 그 행동을....

본인에게 누군가가 되갚아 줄 거라는 거를 

마음에 새기기 바란다. 


"모든 언행을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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