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캠핑장에서 보내고, 계획대로 디즈니월드에 도착했다. 디즈니월드는 4개의 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개는 LA에 있는 디즈니랜드와 비슷한 것 같아 다른 2개 (EPCOT, Animal Kingdom)만 가보기로 했다.
그래서 간 곳이 EPCOT. 과천 서울랜드 느낌이 나는 기념물이 있다.
여기는 미래와 세계가 주제이다. 이상적인 사회를 구현한다는 느낌이랄까.
내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Wreckit Ralph의 주인공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 각 캐릭터들마다 촬영 스케줄이 있다.
멕시코와 북유럽, 중국이 보인다.
건너편에 영국, 미국, 일본이 보인다.
멕시코관 내부에 식당이 있다. 라스베가스 느낌이 난다.
겉보기에 중국 자금성 느낌이 좀 난다.
이탈리아니까 피자를 판다.
미국 고층 건물 건설 노동자.
물을 이용해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직원이 있다.
아바타는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가기로 했다.
불꽃놀이와 레이저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