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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혜샘 Nov 11. 2021

행복이란? '행복= 몰입'을 주장한
세 권의 책

칙센트 미하이, 황농문, 윤홍식의 <몰입> 비교




세 권의 책은 각 각 다음과 같습니다.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에서는 삶의 과정에서 만족을 느끼기 위한 몰입을 보여줍니다.

황교수의 <몰입>은 뇌의 풀가동을 통한 후회없는 인생을 위해 

홍익학당 윤홍식씨의 <몰입>은 참다운 삶, 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칙센트 미하이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몰입을 난이도 조절을 통해 이루라 말합니다.

황농문 교수는 오랫동안 하나의 주제를 생각함으로 그 주제에 대한 답을 얻으라고 하고요.

윤홍식씨는 위의 몰입은 모두 대상에 대한 몰입이라 정의하고 새로운 몰입하나를 추가로 제시하는데요.  ‘존재 자체’에 대한 몰입을 말합니다. 대상과 존재의 몰입, 이  두 가지의 양립에 대해 알려줍니다.


칙센트 미하이는 과제 난이도 조절(능력보다 살짝 높은 난이도)로, 황교수는 뇌에게 생존의 경고등이 켜지게 함을 통해, 윤홍식씨는 자기 이름도, 나이도, 거하는 장소도 모두 ‘몰라’ 하는 방법으로 몰입에 이르게 한다고 설명합니다.


 세 책의  공통점은  ‘몰입’ 을 행복과 거의 동일한 개념으로 본 것이며

차이점은 몰입의 대상, 방법, 그리고 행복의 방향성 입니다.


표로 정리 하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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