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내밴드 아무밴드
안녕하세요! Mathpresso의 Product Designer를 맡고 있는 Daisy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또 어떤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여기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똘똘 뭉친 밴드가 있습니다. 바로 매스프레소의 첫! 사내밴드!
아무나 와도 괜찮은 아무밴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
아무밴드는 ‘아무나 와도 되는 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부터 멤버들을 만나볼까요?
아무밴드는 총 7명으로 위 그림과 같이 멤버가 구성되어 있어요! 이 글을 쓰기 전날 마우스로 급하게 그렸지만, 모두의 특징이 잘 드러났죠? (셀프칭찬!)
NO! 절대 아닙니다! 아무밴드의 Eric도 드럼이 처음인걸요!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라면 누구든지 아무나 즐길 수 있어요!
보통 밴드 하면 음악이란건 한번쯤 해봤고, 자신감이 넘쳐나며 파워풀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상상하시나요? 하지만 아무밴드는 다릅니다! 밴드 동아리 출신의 연주자들도 있지만, 정말 악기를 처음 잡아보는 분도 있으니까요!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생에 한번 무대에 서보고 싶은..! 그런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목적의식이 있으면서도 노는거 같다.
-ERIC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져요. 스트레스 해소!
-DAISY
회사 안에서 관심사가 같은 사람끼리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고 설레요.
-SUNNY
모두의 의견을 모아 연주 가능한 곡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요!
[아무밴드] 는 어떤 세션이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밴드 인원이 구성되자 각자 연주하고 싶었던 곡의 영상링크를 첨부 후, 다음 날 함께 식사를 하며 합주곡을 선별하였어요! 당연히 모두 올라온 곡들을 들어보고 골랐습니다! 그렇게 선별된 곡들은 바로…!! 글 가장 아래에서 공개 할게요!
OH~~저희 아무밴드는 흔히 말하는 ‘인싸력’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 같지만! 사실 모두 얼굴을 가려달라 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고 쑥스러움이 많답니다! (그래서 캐릭터를 한땀 한땀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무밴드는 말그대로 아무나 와도 되는 밴드입니다. 첫 합주 때 다들 어색 소심하게 연주 하였지만 (정정 : 본인이 가장 소심하게 불렀습니다.) 이제는 각자 악기를 손에 쥐면, 그 순간 만큼은 우리가 퀸! 모두 각자의 연주에 심취한채 합주를 진행합니다. 물론 음악 실력이 출중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자신감을 채워주는 멋진 팀원들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모두 처음이기에, 오직 즐거움의 음악을 추구합니다.
위에 언급한 합주곡은 …..! 바로 2020년 02월 15일 아무밴드 첫 공연에서 알 수 있습니다!!! 모두 물개박수!! 물론 캐릭터로 가려진 아무밴드의 예쁘고 잘생긴 멤버들도 만날 수 있죠!
다양한 사람들과 팀들이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나아가지만 그 속에서도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문화를 만드는 아주 쿨-한 팀이죠. 이런 매스프레소에서 함께 성장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이 글을 읽고 가슴이 뛰고 설레었다면 바로 매스프레소에 지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