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고 찾은 답.
[온비스 마인드 칼럼] 영원한 숙제 당장의 생존이냐, 앞으로의 성장이냐? 그 정답은?
안녕하세요 온라인 비즈니스 스쿨 운영자 온비스입니다.
아마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모든 창업자와 기업인, 사업가들이 항상하는 고민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것이든 답이 없는 것 처럼, 제가 이 글에서 드리는 답이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허나, 저또한 끊임없이 고민했고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갈수있는방법을 모색하며 어느정도 느낀 부분을 글로 적어보려고합니다
<계단식 성장>
간단히 오프라인 비즈니스로 얘기하자면 마진을 줄이고 손님들에게 가게를 알리는 '성장'을 할것인지, 당장의 가게 알리기보다
다른 매장들처럼 매장의 이득을 위해 마진을 챙기면서 판매를 하는 '생존'을 할것이냐는 얘기입니다.
제휴마케팅의 개념으로 얘기하자면 당장의 수익을 위해 게릴라나, 홍보작업을 하며 '생존'을 위해 일을 할것인지,
플랫폼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구조 시스템을 위해 시스템을 만들며 시간을 투자하면서 '성장' 할 것인지 얘기이지요.
사실 두가지는 모순이기도 합니다.
생존을 한다는 것 자체가 동종업종 다른 경쟁자가 죽어나갈때에 생존한다면 그 또한 발전이기도 하며,
당장의 수익을 위해 생존하려고 발버둥치다보니 새로운 기술도 익히고 시야도 넓어지기도 하기 때문이죠.
다만, 우선순위를 두라면 생존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장 먹고 살기힘든데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방향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숙식을 부모님이 해결해주는 학생들입장에서는 가능한 얘기이나 저나 가장들 처럼 책임지고 먹여살려야 하는
식구를 둔 사람으로써는 부양하는 가족들을 버리고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성장보다는 일단 생존부터가 맞는 것같습니다.
생존을 위한 행동을 할때하는 성장은 저성장이나, 저성장도 성장이다.
윗부분에 언급한 것처럼 정해진것은 없으나 생존과 성장은 늘 뗄수없는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몇년전 사업자등록을 하고 대행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사기를 당해서 수중에 갖고있었던 40만원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고 일단은 생존을 하면서 틈틈히 발전을 했기에 두가지를 다 가져가는 방법을 얘기 하려고 합니다.
저는 사기를 당할 당시에 페이스북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그때 막 시작을 했고 그 아이템이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성장기의 비즈니스는 제가 항상 수강생분들에게 말하는 것 처럼 수익금액을 전부 재투자 하는 방식을 통해 빠르게 키워나가는 게 좋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발로뛰면서 투자자를 만나서 투자를 받기시작했고 일단은 먹고 사는 것 부터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제 생활비를 마련하고 곧바로 이후의 수익은 플랫폼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를 하면서 생활했습니다. 출퇴근은 자전거로 하게 되고 밥은 집에가서 먹으면서 일하기 한달만에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그 플랫폼은 제 발판이 되어 지금도 제 수입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크지 않았던 플랫폼의 조금씩 성장함이 제 수익모델을 빠르게 만들어준셈입니다. 물론 간절함이 정답이기도 합니다. 간절했기에 하루 10개가 넘는 컨텐츠를 올리면서 댓글에 일일이 사람들과 소통을 했기 때문이죠. 저는 생존을 하는것도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나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사업을 하다가 망하게 되겠지만, 그 시간동안 생존만은 생각하며 망하지 않았다는 것자체가 시간에 따른 경험치가 누적되기 때문에 이런 생존 또한 발전이라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실 이때에 생존을 위해서 일하면서 틈만나면 외부와 유튜브의 다양한 강의를 듣고 사업과 마케팅에 대한 책들을 구매하고
계속해서 읽고 내 플랫폼과 업무에 적용해보니 저 또한 생존하면서 성장발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과 회사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생존의 기본이고, 교육을 받고 사람을 만나는 외실은 발전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제가 드릴수 있는 방법은 '경영자가 좀 더 부지런해지고 비즈니스에 모든것을 거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 기업이라면 더 부지런해져야겠지요?
속칭 잘나가는 사업가나, CEO, CTO들을 만나다보면 느끼는 것이 항상 배울점이 많으면서도 어떤것이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고 독서를 통해 시야를 넓히면서도 강의, 모임등을 챙겨나가며 본인의 인사이트를 넓히고 모임에 투자를 해서 많은 사람들을 계속해서 알아나가는 데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습니다.
또한 제가 사업을 하면서, 사업가분들 밑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 중 한가지가 바로 '직원은 사장에게 배울것이 없으면 나간다.' 입니다. 많은 사업가분들이 생존을 하고 약간의 성장을 하고 나면 곧바로 나태해지고 더이상의 발전은 하려고 하지 않을 때면 직원들은 독립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왜? 생존하는 과정과 성장하는 과정을 바로 옆에서 봐왔기 때문이죠. 그리고는 직원의 마음속에 사장의 권위 또한 추락하게 됩니다. 이는 곧바로 자신의 사장을 '꼰대'로 생각하게 만들게 되지요.
여러분들이 회사를 운영한다면 내 회사에서, 내 일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잘못은 바로 '나'에게서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끊임없이 격변하는 이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내실을 다지면서 외부와 접촉하고 발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