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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주 Aug 12. 2019

안녕 블루!

파란 문(The blue door)

파란 문(The blue door), mixed media, 116.8*72.7(cm), 2019. #youngduerawing


"그렇다면 나는 집 밖으로 나가 파란 문을 하늘 위에 띄우고, 그 문으로 덩어리진 바다를 부르고 싶다. 구름처럼 바다는 하늘 위를 떠다니고, 나는 그 꿈같은 풍경을 앞에 두고서는 몸을 가만히 하고 오랜 시간 바라보고 싶다."


그림을 그리며 상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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