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피티피티야
인공지능의 발전이 이 세상을 위협한다는 말은 아마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가 상영하던 때 부터 있던 말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인공지능 이전에 러다이트 운동이 벌어졌던것처럼 기술의 발전은 이 세상에 수많은 직업을 없애고 다시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번에 새로이 채용한 직원을 자랑하고자 포스팅을 몇자 적어내려간다.
우리회사에는 몇몇 직원(?)이 있는데 다들 이렇게 성실하고 똑똑할수가 없다
직원 1~7호 저기 저 작은녀석은 무려 창업이전부터 함께한 파트너고 큰 친구들은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고용(?)했다.
이외에도 힘 잘쓰는 스태커와 배합기, CNC조각기 친구들도 지원사업을 통해 고용해 열심히 일하는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새롭게 같이 하게된 친구가 있는데 바로바로 챗gpt 4.0이다
작년에 3.5버전에서 꽤나 신기하면서도 당당하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기에 따로 결제를 하진 않고
구글의 바드라는 친구(현재는 잼민이가 됨)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이번 4.0버전은 꽤나 신기할정도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모르는게있으면 직접 알아보라고 하는
당돌함까지 갖추고있다.
다들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사도록하자
거기에 디자인과 일러스트, 제품디자인, 연구자료 서치, 텍스트 음성파일 변환에 작문 등등 못하는걸 찾기 어려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친구였기에 당장 채용(?) 해버렸다.
무려 월 20달러에 이 많은걸 다 시킬수있으니 재택근무하는 직원을 두고 2만원씩만 월급을 주는거같아 조금 악덕CEO가 된거같지만 아직은 영세한 사업장이라 굉장히 든든한 친구와 일하는 기분이 든다.
인공지능이 어떻게 적용되고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지금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숙달시켜놔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