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과 디자인은 참 많이 닮아있다.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기위해 프론트엔드 개발을공부한지 6개월정도 지났다
물론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로써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건 아니지만 꼭 알아둬야 할 요소라고 생각했다.
공부를하다보니 공공디자인을 연구하며 자주 접하는 용어들이 계속 보인다.
애자일 프로세스, 프레임워크 등
물론 이 용어들이 주로 사용되는 곳은 프로그래밍의 영역이지만 디자인 영역에서도
위 단어를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다. 프로그래밍은 코드의 순서를 부여하는 행위라고 하는데
디자인 또한 질서와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라고 하기도 한다.
둘의 관계는 반대되는 듯 하지만 아주 많은 부분이 닮아있다.
재밌을 거 같다. 대표적인 수학적, 계산적인 직업과 대표적인 감각적, 감성적인 직업은 매우 닮아있다.
무언가 개발한다는 것이 공통된 분모라 그런 거겠지만 디자이너로써 프로그래밍의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는
수없이 많은 가능성을 발견한 것 같다.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디자인에 대입한다면
대충 이런느낌으로 번역이 가능할것 같다.
라이브러리 :
복잡한 코드를 단순화하여 처리할 수 있다.
: 사전에 백업된 디자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자인할 수 있다.
애자일 프로세스 :
짧은 주기의 개발 프로세스의 반복을 통한 개발 방법론
: 빠른 디자인과 빠른 피드백 혹은 평가를 통한 디자인
클래스 (Class) :
비슷한 특성을 가진 객체들의 그룹, 캡슐
: 비슷한 특징을 가진 디자인 요소들의 그룹, 정렬
프레임워크 :
개발에 바탕이 되는 템플릿과 같은 역할을 하는 클래스와 인터페이스의 집합
: 디자인을 하기 위한 단계 및 방법을 프레이밍 하여 제공
객체 (Object) :
속성을 가지며 특정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
: 특정한 디자인적 기능을 가진 요소
속성 (Attribute) :
객체와 관련된 특성이나 변수
: 요소가 가진 디자인적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