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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하는정원 May 18. 2022

독립경영을 위한 독립전쟁

독립이란 누구의 도움도 필요없이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회사를 독립경영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외부의 어떤 힘에도 휘둘리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지배구조는 외부투자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분도 흔들림없는 경영을 위해 대주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엄청난 갈등과 고통을 겪어야 했다.


기업의 영속성을 위해서는 이익 구조가 정립되어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표면에 들어난 불안정

한 구조를 구조조정해야 했다. 매장을 축소하고 식당을 제주통갈치 메뉴로 전환하고 50%이상의 직원이 퇴사했다. 문제를 외부에만 두지않고 내부 구조의 변화를 일으킨 것이 중요했다. 지출구조가 개선되니 매출이 줄어도 순이익이 높아졌다.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설에 투자를 진행하고 관리해서 고객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기 시작했다. 식당메뉴의 활성화. 적은 인원의 운영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영업에서 불편한 문제를 단절하고 단순화하였고 전매장 현금없는 매장을 운영하여 카드사용

만 하게 함으로써 회계관리의 기반을 단순화하였다.


이제는 적은 인원이 감당할 수 있도록 최신 관리장비와 디지탈, 아트 개념을 투입하여 직원들의 피로도를 줄이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혀야 한다


앞으로는. 이익의 최대화를 통해 부채상환과 직원 사기진작에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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