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가 더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나름 배려인 것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지지 않고서는
피할 수 없는 이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들 속에
점점 지쳐가는 사람들은
피하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 위해서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시쓰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한 편 쓸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