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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강 Oct 12. 2019

자카르타 일기

2019년 10월 7일


모처럼 햇살과 바람 즐기며 즐겼던 오후


늘 같은 옷을 입고 살아가고 있으면서
늘 같은 기분을 갖지 못할 이유가 없다.

잘 마른 표고버섯을 넣어 지은 밥에서 나무의 향내가 났다

잘 마른 표고버섯을 넣어 지은 밥에선 나무 향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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