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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부터 횡설수설 Jan 03. 2021

코로나에 정신을 잃지 않는 법

재밌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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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한국에 상륙해서 퍼져나갈 때에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 전염병이란 것에 대하여 막대한 공포심을 가졌었고,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장기화되면서 이제는 어느새 코로나가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접점이 줄어들면서 각자가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극한으로 제약된 사회적 활동은 우리들에게 정신적인 외로움과 무기력함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 외로움과 무기력함에서 벗어나는 방법 >


# 이때다 싶어 을 읽는다!

: 고립된 생활을 한다고 해서 앞으로 남은 삶의 귀중한 시간을 버릴 수는 없는 법! 그래서 저는 이때다 싶어 책을 읽습니다. 독서는 저자와 간접적으로 하는 대화라고도 일컫습니다. 가끔은 신나게 또 가끔은 지루하게 저자의 생각을 따라 배우고 대화해 나가는 시간은 정말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이렇듯 우리에게 정신적 스승들과 함께 대화하고 배울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줍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독서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삶에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할 수 있게 됩니다.


# 졸라 재미있는 취미를 가져본다!

: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는 찾아보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그림 그리기, 요리, 영화보기, 악기 연주하기, 글쓰기, 운동하기, 사진 찍기 등 정말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넘쳐납니다. 일상의 빈틈에 내가 가장 좋아하고 동시에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취미 하나를 고정적으로 넣어보세요. 지루하게 느끼던 여러분의 일상에 생기를 선물해줄 테니까요. 단, 취미를 고를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점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졸라게 재밌어야 합니다. 남들 눈치 보지 마세요. 남들이 여러분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니까 누가 보던 말던 내가 재미있으면 그냥 흔들어 재끼면 됩니다. 이히~~!! :)


걍 흔들어 !! 오예 !!!!!!


다들 졸라게 재밌는 취미와 흥으로 멋진 2021년 보내길 바랍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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