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인 나에게 윤우가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하는 생일파티는
‘머나먼 나라’ 얘기인 줄 알았는데...
올해 6살 윤우 생일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파티했다.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조금 오버스럽지만... 감동적이었다.
윤우는 친구들과 6살 생일파티를 즐겁게 했고, 그 순간의 소중한 기억을 저장해주고 싶은 마음에 그날 친구들과 함께 파티하고 놀았던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어줬다.
윤우가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얘기했다.
“엄마 나 감동이야... 눈물 날 것 같아...”
윤우가 나의 정성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아이의 얘기에 뭉클하면서도 벅찬 감동이 일렁거렸다.
아이가 매일 한 뼘씩 성장하는 것처럼 나 역시 아이와 매일 한 뼘씩 성장하고 있다.
‘나도 윤우한테 감동이야... 눈물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