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봉쓰와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고
봉쓰 역시 나와 함께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
보통 나는 술을 마시면 ‘텐션업’이 되는데
요즘은 기분도 가라앉기도 하고 어떨 때는 ‘참고 참았던 게’ 훅 터뜨려질 때도 있다
“봉쓰~ 난 이제 술 안 마시려고...”
“왜?”
“술 마시니깐 과격해지는 것 같아서...”
봉쓰가 대답했다
“자기는 평소에도 과격해”
.
한 줄 tip: 남편이 평소 아내를 바라볼 때의 느낀점인가?!
워킹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