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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맑음 Sep 26. 2024

진리의 주인은 하나님

오직 그의 뜻대로...

맨손으로 부를 이룬 정신과 영향력을 인정받기를 원하는 자에게 복음을 전하려 시도한 적이 있다.


바로 거절 메시지가 왔고 본인은 죽으면 무의 세계로 간다고 믿는다고 했다.

사후에 세계는 있지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세계라면 피보다 진하게 살아보자는 정신은 참 허무하게 끝나고 말 것이다.


삶을 포기하고 싶은 죽음의 문턱에서 그러한 생각을 주신자가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그는 모른다. 생각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자는 성령이시다.


그리고 본인은 성경책을 영어 원어로 읽었다고 했다.

성경을 읽어도 자기 차원만큼 밖에 깨닫지 못하는 게 인간의 한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다. 그가 다시 오셔야 풀어진다.

천 번을 읽었다한들... 소 귀에 경읽기다.


차원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 예수님의 인도가 있어야 가능한다. 


영생을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의 뜻대로 자기 영혼을 만들지 못하고 먹고사는 문제에만 전념하는 삶은 마치  재개발 지역에 빌딩을 짓는 자와 같다.


'이 정도는 이해하겠지?'하고 기대를 했던 자라 실망했는데, 하나님께서 (단상 말씀을 통해) 그래도 전하라고 하셨다.

그래야 나중에 하나님도 할 말이 있다고 하셨다.

'앗! 하나님 입장을 생각 못했어요!'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시기에  타이밍을 지켜보는 중이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님) 사랑이 많은 자를 전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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