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감성 #8 씨마크호텔
2016
Richard Meier & Partners
Richard Meier comments: “The design of the hotel is concerned with the making of space, not abstract space, not scale-less space, but space whose order and definition is related to light, to human scale and to the culture of architecture. Every component of the hotel has been carefully designed taking in consideration the public areas, the weather and natural light of the East Sea.
경포해변과 소나무 숲 사이에 위치한 씨마크호텔은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브릿지로 두 개의 매스를 연결시켰으며, 이는 리처드 마이어의 스미스 하우스와 더글라스 하우스를 연상시킨다.
주변을 이용한 건축은 동선과 시퀀스, 뷰가 다양하다. 대지 초입(사인+오솔길+조경)-주차장(입구)-지하 1층(엘리베이터+낮은 조도의 스파시설)-1층 로비(바다 뷰, 옥외공간, 높은 조도의 투명한 유리 매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과 투명 매스의 조화를 계속해서 볼 수 있다.
디자인 요소로는 천장형 히든+라인 환기시스템/ 외관의 보이드+얇은 프레임을 위해 내부의 굵은 기둥을 도입/ 자동 블라인드 매입+줄 디자인 / 가구 배치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