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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Jan 07. 2024
[자작시] 생존신고
한 주의 시작
아침나절
출근을 했지
우울을 넘어
오늘은
청소를 하리라
그리고
소리치리라
"살아있다!"
이 밤
나를 증거 하는
세 가지는
내 마음
커피
작은 끄적임
글을 닫으며
나에게 미소 지으리
오른손의 승리..
고마워
keyword
자작시
생존신고
불안한 휴머니스트 굴비씨
소속
직업
회사원
자작시와 가끔 일상에 대한 에세이를 끄적이는 직장인 아저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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