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칭찬을 하는게 익숙하지 않다.
[건강한 마음, 칭찬 열 개]
1) 회사 분 A
2) 세탁소 할아버지 (근데 여기는 찐임...나의 갈색 운동화를 흰 색으로 돌려놓으셨음)
3) 회사 선배
쩜쩜쩜...
이제 남자친구한테도 칭찬할 것이다.
아 그리구 동생한테도 칭찬할 게 있다.
엄마 것도 찾아봐야지.
[건강한 몸, 식단]
의도하지 않았는데 지독한 식단이 되어벌임!
아침: 콩 선식 한 잔
점심: 낙지볶음 (넘 맛있다. 낙지가 좀 적은게 흠)
저녁: 6시에 ABC 주스 (홈쇼핑의 산물...맛은 있는데 변비 치료 효과는 아직 모르겠음.. 한 병 다 비우고 자세히 써보겠따)
8시 반에 콩 선식 한 잔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는데 다 정상이란다. 현기증 약만 처방해준다는데... 그러면 난 왜이렇게 무기력할까?
[건강한 몸, 운동]
필라테스 50분 (선생님이 쪼금 무섭다;)
L자 다리 10분 (이따 남자친구랑 전화할 때 할 예정)
인품이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누가 내 얘기를 할 때 "그 사람 참 진국이야 근데" 이런 말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게 제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