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 문과의 <증권투자권유대행인>합격 후기
인강은 해커스, 핵심정리집 한달 반 마스터
가만히 있으면 도태된다.
증권사 면접 때를 잊지 않고 조금씩 주식과 펀드 투자를 하다보니
자격증도 하나 갖고 있으면 좋을 듯 해서 시험을 보게 되었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합격수기
0) 베이스 지식: 비상경 문과, 은행 인턴으로 약간의 금융 지식, 증권사 면접 대비하면서 얻은 투자 지식. 법규 관련해서는 지식 전무.
1) 준비기간: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2) 도서: 해커스 핵심정리집
3) 인강: 해커스 핵심정리집에 딸린 인강 (9만원)
4) 공부 방법: 한 달 동안 인강 총 22개를 모두 수강하고, 나머지 2주 간은 인강을 2배속으로 돌려보기. 보고 달달 외우려고 노력하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출퇴근할 때 강사의 말을 집중해서 들으며 저절로 암기되기를 기다렸다.
5) 도서와 인강 추천 점수: 5점 만점에 4점. 특히 해커스 민xx 선생님의 강의가 매우 좋았는데, 사실 이 시험은 어려운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경향이 기출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 민xx선생님은 매번 출제되는 포인트를 꼭 짚어주셔서 그 부분만 외워도 60점을 충분히 넘길 수 있다.
+ 법규 부분은 그렇게 하기가 힘든데, 불렛포인트 나열해서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출제되는 포인트를 정확히 집기가 애매한 듯하다. 또한 말의 뉘앙스에 따라 합법적인 것처럼 들릴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운에 맡긴 것이 사실이다. 결과적으로는 45문제 중 35문제를 맞췄다.
가만히 있으면 도태된다.
일단은 움직여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