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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찐니 Sep 19. 2024

사과받고 싶었구나

우리가 서로 화해하기까지

이번달 국민일보 청사초롱 칼럼,

"사과받고 싶었구나!"입니다.


이혼 전문 변호사님이 대본을 쓰셨다는 '굿파트너스'를 보고 떠오른 에피소드입니다.


이 드라마를 보고 조정위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는 주변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즐겨보게 되었는데, 선배변호사와 후배변호사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성장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예전에 보스턴 리걸이란 미드도 그런 재미가 있었는데, 여성 변호사 버전이랄까요!


https://naver.me/xExXlz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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