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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IM YI NA Jun 15. 2024

6월 15일

   


내가 이 곳에 쓰는 글들은 간단한 마음으로 쓰는 글도 아니고, 그에 따른 질문에 대한 답도 가벼운 마음으로 다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그런 식으로 치부해버린다면 본인 마음은 기분이 좋을까? 학식이 뛰어나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해서, 그 당사자의 성품과 사고의 깊이를 판가름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실히 깨달았다. 또 다시 잠이 오지 않는 속상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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