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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 판교 Dec 26. 2023

벌써, 12월

계절이 바뀌는 것은 한 순간


2024.12.1 Fri


December 1st



 


벌써, 12月이다.


계절이


바뀌는 것은


한 순간이다.


 


노란 은행잎을 밟을 때 나는 사그락 거리는 소리와  느낌이 좋아,


아이들이 과외하는 틈을 이용해 밤 산책을 했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개월이 지났다.


 


아침에 감기 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따뜻한 물과 잠깐의 휴식으로 곧 회복이 됐다.


 


이제, 곧 유빈이는 고3이 되고 


유담이는 중학생이 된다. 


마음이 많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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