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화
신년달력
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선 금융권에서 제작한 신년달력 구하기가 열풍이라고 한다.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다 보니 왠지~ 금전운이 커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랄까?
메리츠증권에서 발행한 신년달력을 들고 헌주가 찾아왔다. 헌주는 첫째 아들의 오래된 친구의 엄마. 아주 프로페셔널하고 다정다감한 친구이다.
하루하루 무탈하게 지내는 것도 행복이라 날짜 가는 것도 모르고 있는 요즘, 내게 달력은 정말 필요한 선물!!
2024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