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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한봄일춘
Jan 12. 2023
좁은 문
인생
문을 열기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막상 열면,
또 뜻하지 않은 것들의 연속입니다
그곳에는
길과 공간과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 알 수 없는 문이 있고
건방지게 온전히 신에게 의탁하지 않는
내가 있습니다
keyword
인생
길
사람
한봄일춘
소속
서울여대
직업
출간작가
서툴러서 서둘렀다
저자
글 쓰는 사람 /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온몸으로, 글로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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