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컨텐츠를 팔던,
갤럭시 S20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팔던,
동의를 얻기 위해 자신의 주장을 어필하던,
어떤 분야에 일하시던, 살면서 한 번 쯔음은 영업을 하게된다는 것에 공감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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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팔아 본 당신이라면 크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지인부터 연락을 하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가장 확률이 높은 VIP 고객이니까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누가 내 얘기를 잘 들어줄까?, 라고 그 친구부터 연락을 하기 시작하면 대부분은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잘 들어줄 것만 같았던 친구들도 때로는 강력하게 거절하기 마련입니다. 우리에게는 정말 필요한게 그들에겐 안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요. 오랫동안 롱런하고, 영업에서 향후 모두가 원하시는 사업가, 기업가로 거듭나려면 아래 방식을 제안합니다.
친한정도 A B C D
연락순서 ④ ③ ② ①
친하지 않은 지인들부터 연락드리기를 제안합니다. 정말 친한 친구들(A그룹)에 속한 이들은 생각보다도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내가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 때 아무말없이 돈을 지원해줄 수 있는 친구가 100명이상 있으신 분이 있으신가요?
즉, 시장의 관점으로 본다면 처음에는 A를 공략하는 것이 단기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유리할지 모르나, 향후 가망고객 발굴에 소홀할수 있기에, 친하지 않은 D그룹을 공략하여 여러 A를 만드는 것이 유리해보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편의점 창업을 했을 때,
아는 사람이 많이 올까요?
모르는 사람이 많이 올까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1) C, D 그룹에 속한 지인들과의 만남과 짧고 많은 만남을 유도하기
(대상자를 떠올리며, 그 그리는 이미지를 생각나는 그대로 기록하기)
2) 접점을 찾고, 나와 친분을 쌓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
3) 나의 무기 갖추기.
다음 편에는 '3) 나의 무기 갖추기'에 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