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ooji Aug 21. 2019

할머니의 빨강놋뜨 34

2017년 3월 12일 - 2017년 3월 18일


2017년 3월 12일 일요일


이날은 큰아빠와 같이
놀러 갔다 왔다
오늘 안 아파서
놀고 왔다



2017년 13일 월요일


오늘은 미장원 가서
머리를 높이 다듬었다
그래 시원하고 좋다



2017년 3월 14일 화요일


오늘은 집에 혼자 있다
애미는 출근하고 나는 놀고
그림 그리고 놀다


2017년 3월 15일

나는 이날 몸이 안 좋아
많이 누워 있었다
그런데 애미가 출근해야 한다
그래 둘이 이것저것
많이 먹었다



2017년 3월 16일


이날은 아파트 시장이 섰다
그래 구경 가서
반찬거리 사서 애미 만나서
하고 왔다
나는 속이 너무 안 좋았다



2017년 3월 17일


이날은 혼자 밖을 보니
사람들이 테니스를
치고 있다
나는 무서웠다 너무 아파서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미문교



내 방 등




.

.

.



<할머니의 빨강놋뜨>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할머니의 빨강놋뜨 33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