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다음으로 중요한 '선거의 룰' 정하기
제166조(국회 회의 방해죄) ① ... 국회의 회의를 방해할 목적으로 회의장이나 그 부근에서 폭행, 체포ㆍ감금, 협박, 주거침입ㆍ퇴거불응, 재물손괴의 폭력행위를 ...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사람을 폭행 또는 재물을 손괴하거나, 공무소에서 사용하는 서류 ... 손상ㆍ은닉 ... 한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상황이 마지막 고비를 향해 가던 4월 24일, 이철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 이런 얘기를 했다. “비례성이 올라가면 민주당은 다수파가 못 되지만, 진보파 전체는 넉넉한 다수파가 될 수 있다. 단독 집권해봤자 100석 넘는 제1야당이 막아서면 아무것도 못한다. 지금 그렇잖나. 진짜 20년 집권을 하려면 진보파가 넉넉한 다수파가 되고, 민주당은 진보파 연정을 주도하는 길로 가야 한다. 이거 하면 우리 의석은 손해다. 그래도 담대하게 가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바꿀 힘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