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놀타 X-700. 코닥 비전 500T.
일흔네 번째 순간들
식탁 위에서 두유 먹는 린이
뒷모습이 참 귀엽다.
초등학교때 접었던 종이별. 이제는 린이가 잘 가지고 논다.
엄마와 책 읽는 시간.
동네 가을
동네 가을2
차위에 떨어진 낙엽은 한 편의 그림이 되었다.
에소프레소를 즐기는 05학번 선배님
에소프레소를 은미하는 05학번 선배님
인생의 쓴맛을 즐기시나요 선배님?
인생의 쓴맛을 본 05학번 선배님 뒷모습.
인생의 쓴맛을 본 05학번 선배님 앞모습.
나의 공식 모델이 되었다.
수원에 있는 스탠다드오브스터프 카페.
선배님 곱창전골에 소주 한 잔 드시더니, 기분이 업되서 포즈가 과감해졌다. 빵야빵야!
진심을 다해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좋을 거 같다.
수원 화홍문
여기서 막걸리 한잔하려고 했더니만, 아쉽게도 문을 닫았다. 사진이나 찍고 가자.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형을 찍고 싶었다. "형 저기 위로 올라가서 걸어봐."
린이 뒤에 있는 영어 다 외운 표정.
캠핑장에서 인싸 안경을 써봤다. 나름 잘 어울려. 으음...
친구 아들이 모델이 되어줬다. 노란 안경에 노란 풍선.
아빠와 아들의 축구 시간.
인천대공원 근처에 있는 블루체어카페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