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지월 Aug 15. 2022

부른 적 없는데

두통을 부르다

안 오실 양 가시더니

다시 오셨군요


아니 불렀는데

당신은 불렀다 하십니다.


부른 적 없는데

당신은 이끌려 

마지 못해 오셨다 하십니다.


부른 적 없는데


Image by jhenning from Pixabay


작가의 이전글 정말 아니었는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