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봤다고요? 에이 설마?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디카프리오의 연기
화려한 삶 뒤에 숨겨진 프랭크의 외로움이 곱씹을 수록 아프기만 하다
그는 언제나 달렸다, 하지만 언제나 외로웠다.
킬링타임용으로 완벽하다, 그렇지만 누군가에게는 킬링타임용 이상의 영화이다
처음 영화를 봤을때의 경험을 절대 잊지 못한다.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감독으로서의 최대업적
영화가 나온지 10년이 지났고 20년, 30년이 지난후 평가가 궁금해지는 영화
내 인생 최고의 영화와 최고의 배우,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져.
10번 넘게 봤지만 볼때마다 경이로운 영화이며 깔게 없는 영화.
놀란 감독을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이유
20여편의 마블영화를 정말 사랑하지만 나는 이 한편의 DC영화를 택하고 싶다.
마지막 장면은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가장 타란티노다운 영화,
이 영화의 모든 캐릭터들을 놓칠 수 없다
타란티노가 당시의 시대를 표현하는 방법
크리스토퍼 왈츠에게 존경을 표할 수 밖에 없다.
히치콕을 처음 접한 작품이었고 방학 내내 히치콕의 영화들을 돌려보았다.
새 하나만으로 이렇게 큰 공포를 느낀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공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조금은 어설퍼보이지만 1963년의 영화이기엔 너무나 엄청나다.
역겨울정도로 거북한 영화다, 하지만 눈을 뗄 수 없다
폭력적인 장면에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모순적인 영화
알렉스의 Singing' in the Rain은 나의 귓가에서도 잊혀지지 않는다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 영화다
조금은 지루하고 따분하지만 파리의 황홀함에 깊게 빠져든다.
정말 '예술적인 영화'
잔혹동화라는 단어에 걸맞는 영화
깊이 팔 수록 점점 빠져드는 영화다.
아름답고, 슬프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말했다. "10살 먹은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언젠가 10살이었던 어른들을 위해."
며칠전 재개봉한 토토로를 보면서 느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천재라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같은생각을 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시선에서 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