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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문지훈 Aug 23. 2020

유일한 길

유일한 길은 곧바르게 앞으로 쭉 뻗혀있다.



변명은 만개고 결과는 하나다. (2007년이 쓴 가사 ^^)


이 사실을 우리는 매일 잊는다.


쉬어도 좋다. 자빠져도 좋다. 울어도 좋다. 하지만 그런 것들도 다 끝내고 나면 다시 계속 가야 한다.


마음 안에서 합리화가 시작되면 자신을 세뇌 시킬 줄도 알아야 한다.


이게 인생이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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